Lyrics

찢겨진 마음을 태우고
수도 없이 되 뇌이다
뜸 들이던 말 한마디 뱉고서
없던 일처럼 떠나가

어지러이 휘날리듯이
가슴 깊이 맺힌 너와의

Lyrics continue below...

Don't want to see ads? Upgrade Now

노노노노 놀이 같은 사랑에
온몸 맘 바쳐 모두 드렸는데
곱게 피어나 붉은 꽃이 물들어갈 때
날 꺾고서 저 멀리 떠나시네
떠나시네
떠나시네

조각난 시간을 꿰매어
몇 번을 돌이켜봐도
반짝이다 꺼지는 불꽃놀이 같은 사이일 뿐
한 톨의 재가 되어 가 oh

눈시울이 붉어지듯이
가슴 깊이 맺힌 너와의

노노노노 놀이 같은 사랑에
온몸 맘 바쳐 모두 드렸는데
곱게 피어나 붉은 꽃이 물들어갈 때
날 꺾고서 저 멀리 떠나시네
떠나시네
떠나시네

아무 의미도 없던 이 놀이가
난 너무 지쳐서
마지막 남은 잎을 떼고 날아가
So long

노노노노 놀이 같은 사랑에 (이 사랑에)
온몸 맘 바쳐 모두 드렸는데
곱게 피어나 붉은 꽃이 물들어갈 때
날 꺾고서 저 멀리 떠나시네

우우우
떠나시네

Writer(s): . Chancellor, . Mzmc, . Yuju

Don't want to see ads? Upgrade Now

Similar Tracks

API Calls

Scrobble from Spotify?

Connect your Spotify account to your Last.fm account and scrobble everything you listen to, from any Spotify app on any device or platform.

Connect to Spotify

Dismi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