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
태초의 아침이 오면
우리들은 사랑을 해야 해 (yeah yeah)
태초의 아침이 오면
우리들은 사랑을 해야 해 (yeah yeah)
여름 가을 겨울 꽃이 피어나는 아침엔 (yeah)
너와 내가 손을 잡고 아픔을 삼켜내야 해
걱정은 산더미처럼 늘어가 수없이
파도가 치듯이 몰려오잖아 swervin
넓인 무한대처럼 증식되고 있지만
내 그릇의 크기 커지는 진 몰라
첫 시집인 음유시인을 발간했고
좋은 곡들도 많이 내려하지 애써
태초의 아침의 햇살 속에서도
왜 이리 불안한 지 모르겠어
모든 걸 모르겠어
암흑 속에서도 서로 사랑해야 한단 건
내가 믿는 감정
혹은 불문율의 사랑 별
내가 사랑하는 너는 왜 이리도 아파
살아 그냥 살아
너의 아침은 곧 올 거니까
나를 믿어 봐
사랑하는 일 사랑하는 사람
그들을 사랑하며 살아가자
불안함을 중화해줄 손을 잡아
태초의 아침이 오면
우리들은 사랑을 해야 해 (yeah yeah)
태초의 아침이 오면
우리들은 사랑을 해야 해 (yeah yeah)
여름 가을 겨울 꽃이 피어나는 아침엔 (yeah)
너와 내가 손을 잡고 아픔을 삼켜내야 해
이것 저것 다 하고 싶어
그럴수록 훈수는 늘어가 yeah
지들 인생이나 잘 살지 뭐 이리
말이 많을까 어차피 다 yeah
정답도 아니고 그런 건 애초에 없어
인생은 한 번 하고 싶은걸 다 걸어
윤동주 시인이 쓴 시처럼
천년을 갈 만한 자취를 적어
벌써 난 22 두 달 후엔 진심
23이 돼있지 것 봐
시간은 정말 fast car
행복을 뒤로 미룰 바엔 그냥 die
난 되고 싶어 living legend
진짜 독하게 갈게 기대해줘
주에 한 곡 한 권을 먹고 take on
사랑하는 걸 다 이룰게 stay here
태초의 아침이 오면
우리들은 사랑을 해야 해 (yeah yeah)
태초의 아침이 오면
우리들은 사랑을 해야 해 (yeah yeah)
여름 가을 겨울 꽃이 피어나는 아침엔 (yeah)
너와 내가 손을 잡고 아픔을 삼켜내야 해
Don't rude, don't lazy
Don't sick, don't scared
Don't rude, don't lazy
Don't sick, don't scared